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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이 좋아라] 책마을 기획한 박대헌 완주책박물관장
2015-05-24 10:47:00
“삼례 책마을은 이미 시작됐어요”
책마을 기획한 박대헌 완주책박물관장
책 마을을 기획한 계기가 뭔가
고서점을 오래했다. 지금도 서울 인사동에서 ‘호산방’을 운영하고 있다. 책박물관을 만드는 게 꿈이었다. 1999년 영월에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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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이 좋아라] 완주군청 삼소서방
2015-05-24 10:39:24
완주군청 독서동아리 삼소서방 회원들이 4월 30일 저녁 군청 옆 어울림카페에서 삼소서방 100회 기념행사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책 읽는 지식도시 공무원이 앞장 서야죠”
완주군청 삼소서방 100회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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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이 좋아라] 자서전학교 교장 김진섭 삼례 책공방 대표
2015-05-12 21:00:30
“한 번 하고 끝나면 재미없죠 … 계속해서 주민작가 키울 것”
자서전학교 교장 김진섭 삼례 책공방 대표
자서전 학교라니 재밌다. 어떻게 시작됐나삼례는 전략적으로 책 콘텐츠가 중심에 있다. 책 공방을 비롯한 문화예술촌이라는 멋진 공간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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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이 좋아라] 제1기 완주군 시니어 자서전 수강생
2015-05-05 19:40:13
이현귀(뒷줄 왼쪽 두번째), 이경희(뒷줄 세번째), 강양수(뒷줄 네번째), 최동식(앞줄 왼쪽), 김왕준(앞줄 오른쪽) 씨가 자서전을 들어보이고 있다.
제1기 완주군 시니어 자서전 수강생
최동식 할아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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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이 좋아라] 자서전학교 졸업식 현장
2015-05-03 22:40:07
“잘난 사람만 자서전 쓰란 법 있나”
자서전학교 졸업식 현장
자서전 하면 대개 성공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자서전 쓰기’ 강좌를 하는 곳이 늘고 있다. 특히 시니어들의 자서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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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 앞둔 광두소의 봄] 광두소 김광준 이장
2015-05-03 22:28:59
“댐 공사 확정 뒤, 시간은 멈췄다. 이주단지라도 제대로 해라”
광두소 김광준 이장
댐 건설이 결정된 건 언젠가? 공사가 시작된 건
2005년께로 알고 있다. 그 후 지금껏 주변 도로공사 등이 이뤄지고 있는 걸로 안다.
처음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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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 앞둔 광두소의 봄] 최복순-강경헌 부부
2015-04-13 21:23:28
한 하늘 아래 나고 자라 순리대로 살아온 삶
80평생 동고동락 최복순-강경헌 부부
최복순 할머니와 강경헌 할아버지는 광두소 터줏대감이다. 올해 팔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광두소 하늘 아래 나고 자라 부부 연을 맺고 평생 동안 이곳에서 논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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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 앞둔 광두소의 봄] 광두소 마을은 지금
2015-04-05 21:23:25
따스한 봄 햇살 뒤로 멈춰버린 시간 골목엔 쓸쓸함만…
광두소 마을은 지금
긴 겨울 끝에 다시금 봄이 돌아왔다. 모질게 불어대는 겨울 찬바람을 꿋꿋하게 견뎌낸 앙상한 꽃가지들이 살랑살랑 봄바람을 맞아 팝콘 터지듯 속살을 드러내며 울긋불긋 꽃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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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 희망지기 유정선씨
2015-03-16 20:36:03
“소외된 이웃들 마음의 문 열릴 땐 온종일 기쁘고 행복해”
희망지기 유정선씨
희망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처음 ‘희망지기’라는 말을 듣고 많이 낯설고 두려웠다.무작정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복지 관련 상담을 하고 어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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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 취약계층 돕는 후원자들
2015-03-16 20:28:53
봉동읍 둔산리 코아루2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주민들이 내놓은 침대 매트리스와 의자 등이 재활용이 가능한지 살펴보고 있다.
버려지는 가구로 계란으로 … 따뜻한 이웃들
취약계층 돕는 후원자들
가구재활용-복지기관 연계 등 다양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