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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촌, 다시 마을이 되다] 천등산과 대둔산 품에 안긴 아늑한 두메산골

[고산촌, 다시 마을이 되다] 천등산과 대둔산 품에 안긴 아늑한 두메산골

 천등산과 대둔산 품에 안긴 아늑한 두메산골주민들 낡은 주택 고쳐 경로회관 꾸며, 내년엔 신축 옛날엔 화전 일궈 호밀 심고 산두(밭벼) 심어 먹고 살았네 들깨 털고 버섯 따고 곶감 깎고겨울채비로 가을도 분주  고산촌에 가을이 왔다. 울긋불긋한 천등산과 대둔산 품에 안긴 이 마을은 그 어느 곳보다 가을을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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