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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2019.05.02

자식보다 낫다

응급관리요원 김정희 씨

마을과 사람, 계절과 공동체의 시간을 깊이 있게 기록하는 완두콩의 기획 기사 모음입니다.

등록 2019.05.02 11:18 조회 3,39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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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관리요원 김정희 씨 어 르신 방문해 응급알림시스템 점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 깜박 잊어버리는 탓에 화재발생 위험도 늘 존재한다 .

상황이 이러니 위급상황이 발생할 때 손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완주군 응급관리요원은 바로 이런 서비스를 관리한다 . 응급관리요원 김정희 (46) 씨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응급관리요원은 어떤 일을 하나 . 완주군에는 8 명의 응급관리요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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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당 160~200 여 세대를 맡는데 두 달에 한 차례씩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들 집을 방문해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확인한다 . 또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가 있는지도 확인한다 .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나 .

혼자 살고 , 시스템이 필요한 가구 조사를 통해 대상으로 선정되면 몇 가지가 설치된다 . 위급상황 발생 시 수화기만 들면 119 로 연결되는 전화기가 있고 ,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지를 감지하는 화재감지센서가 있다 . 또 체온으로 어르신들의 활동을 감지하는 활동감지센서도 있다 .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차단되는 타이머쿡도 있다 . 우리는 집을 방문해 수화기 연결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감지센서 건전지도 확인하고 코드 상태도 살펴본다 . 응급관리요원으로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는지 .

예전에 운주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이 활동감지센터 모니터링을 통해 미감지로 확인된 적이 있었다 . 집을 찾아가니 의식 없이 쓰러져있어 바로 병원으로 이송해 큰일을 피할 수 있었다 . 활동을 통해 어르신을 방문하면 대부분 환영해주시는데 그럴 때마다 감사하다 .

현장 사진

응급관리요원 김정희 씨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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