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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2026.06.19

초여름, 단오를 만나다

단오의 꽃 '씨름' 현장

모래바람 날리며 "으라앗촤!" 초여름을 메친 단오 한마당 씨름판

마을과 사람, 계절과 공동체의 시간을 깊이 있게 기록하는 완두콩의 기획 기사 모음입니다.

등록 2026.06.19 09:47 조회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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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햇볓으로 달아오른 모래 위, 단오 한마당의 하이라이트인 씨름대회가 한바탕 열렸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뿐만 아니라 학교 대학전까지 더해져 그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까지 모래판에 올라설 때마다 관객들의 눈빛도 함께 빛났다.

씨름 대회 (1)
씨름 대회 (1)

끈질긴 탐색전이 이어질 때면 숨을 죽이며 집중했고, 단 3초 만에 화끈한 기술로 승패가 갈릴 때는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환호성이 터졌다. 특히 초등 저학년 경기 직후, 우승한 아들을 영화 ‘라이온 킹’의 한 장면처럼 번쩍 들어 올린 어머니의 세레모니는 모두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물했다.

씨름 대회 (2)
씨름 대회 (2)

축제의 백미는 고산초, 삼우초, 고산중, 고산고 대표들이 맞붙은 학교 대항전이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고산초등학교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씨름 대회 (3)
씨름 대회 (3)
씨름 대회 (4)
씨름 대회 (4)

현장 사진

단오의 꽃 '씨름' 현장 사진 1 단오의 꽃 '씨름' 현장 사진 2 단오의 꽃 '씨름' 현장 사진 3 단오의 꽃 '씨름' 현장 사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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