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지원센터 새 식구 황재근·송휘경씨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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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지원센터 새 식구 황재근·송휘경씨
완주공동체지원센터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사회적경제팀의 황재근(37) 연구원과 공동체육성팀의 송휘경(39) 연구원이다.
전주에 사는 황재근 연구원은 과거 사회적기업에서 근무하고 대학원에서 사회적경제를 전공한 뒤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황 연구원은 “고산에 좋아하는 음식점이 있어 종종 오곤 했었는데 이곳에서 일을 하게 될지 몰랐다. 완주의 다양한 지역공동체들을 돕는 역할을 할 거라 생각한다. 열심히 배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휘경 연구원은 결혼 후 완주에 정착했다. 공동체 활성화와 관련된 센터에서 근무를 한 경력이 있다. 송 연구원은 “완주에 정착한 후 지역 공동체에 관심이 많이 있었다. 이제 그들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잘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