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룡뇽이 알을 낳았어요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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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뇽이 알을 낳았어요
고산면 지역경제순환센터 뒤편 고랑에 도롱뇽이 알을 낳았다.
지난해 이맘때쯤 고랑에 도롱뇽이 알을 낳은 것을 본 지역경제순환센터 이근석 센터장이 올해 같은 위치에 물이 고일 수 있도록 고랑을 파뒀던 것이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도롱뇽은 일반적으로 3월 중순부터 5월 하순 사이, 봄에 알을 낳는 양서류로 돌이나 나뭇잎에 알을 붙여놓아 물에 떠내려가지 않게 보호하는 습성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