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순환센터 사람들] 공동체지원센터 새 식구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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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공동체지원센터에 새 식구가 들어왔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조미정(40) 연구원이다. 지난 1월부터 미정씨는 공유경제팀에 합류해 사회적경제 업무지원, 회계 및 센터관리, 네트워크업무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전주에서 고산으로 귀촌한 이후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전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전북의제21추진협의회 등지에서 일했다. 미정씨는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일하며 공동체 회복을 돕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