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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2023.11.28

인구 10만 시대 앞둔 완주

완주살이 일주일차 장주희 씨

마을과 사람, 계절과 공동체의 시간을 깊이 있게 기록하는 완두콩의 기획 기사 모음입니다.

등록 2023.11.28 16:55 조회 2,8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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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완주에 젊은 활력을 느껴요” 완주살이 일주일차 장주희 씨 서울에서 나고 자란 장주희 (26) 씨는 지난 10 월 31 일에 완주군청년셰하우스에 갓 입주한 완주살이 새내기다 . 그는 지인을 통해 완주라는 지역을 알게 되었고 최근 몇 번씩 완주에 들러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곳곳을 둘러보기도 했다 .

완주는 분명 시골이지만 젊은 활력이 느껴지고 조금의 수고로움을 더하면 편의성도 갖춘 곳이라 느끼고서 이곳으로 이사를 결정한 주희 씨 . 그가 앞으로 기대하는 삶은 어떨지 궁금했다 . 완주에 오게 된 계기와 과정이 궁금하다 26 년 인생 동안 서울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고 평범한 삶을 살았다 .

#IMG 1015 보정 (1)
#IMG 1015 보정 (1)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졸업하고도 공부를 하던 중이었다 . 어느 날 지인이 완주에서 직장도 구하고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알려줘서 이 지역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 실제로 와보니 더욱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 완주군청년셰어하우스 ’ 정책을 듣고 더 편하게 올 수 있었다 .

주희 씨가 생각하는 완주의 매력은 무엇인가 시골이지만 너무 허허벌판이지는 않고 은근히 있을 건 다 있다는 게 매력이다 . 조금만 먼 거리를 나가면 멋진 카페도 나오고 제로웨이스트숍도 있고 청년거점공간도 있다 . 또 지역 주민들간에 서로 친밀도도 높은 것 같고 무언갈 공유하려는 성격이 강한 것 같다 .

이런 식으로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습들이 좋게 느껴졌고 함께 동참하고 싶단 마음이 들었다 . 혹시 아쉬운 점은 없었는지 , 완주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청소년이나 저처럼 자차가 없는 청년들은 완주에서 원하는 대로 움직이기 힘든 것 같다 .

‘ 따릉이 ’ 처럼 무인 공공자전거 대여서비스가 활성화 된다던지 어떤 정책이 생기면 좋을 것 같고 자동차 도로 옆에 자전거 길도 많이 만들어주면 더 살기 좋을 것 같다 . 앞으로의 삶에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일단 일자리를 구하기 이전에 운전면허를 취득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 준비를 할 계획이다 .

그리고 독립을 했으니 혼자서 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서 꾸준히 가져가고 싶다 . ‘ 건강과 편안함 ’ 이 두 가지를 중요하게 여기고 편안함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는 삶을 산다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도 ‘ 잘 살았다 ’ 고 생각할 것 같다 .

현장 사진

완주살이 일주일차 장주희 씨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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