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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2018.04.30

하워드인플래닛, 넌 뭐니?

어떤 프로그램 있나

마을과 사람, 계절과 공동체의 시간을 깊이 있게 기록하는 완두콩의 기획 기사 모음입니다.

등록 2018.04.30 16:51 조회 3,86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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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인플래닛, 넌 뭐니?] 어떤 프로그램 있나 하워드인플래닛은 플래닛완주 지원을 통해 다양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께 영화를 보고 함께 문화예술강좌를 듣는 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완주청년인 정수정 완두콩 청년인턴이 직접 참여해봤다.

# 영화 모임 ‘ 금요일엔 영화다 ’ 영화 시작 전, 모인 사람들에게 한 컷을 부탁했다.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이면 하워드인플래닛의 청년공간 플래닛완주에서 영화모임이 열린다 . 지난달 3 일에는 10 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극장 동시 상영작인 ‘ 월요일이 사라졌다 ’ 를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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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에 사는 부부 , SNS 를 보고 전주에서 홀로 왔다는 사진 작가 , 직장에서 퇴근하고 함께 온 가족 , 완주의 귀촌 청년들 . 가지각색의 캐릭터가 영화를 매개로 한자리에 모였다 . 사람들은 다 모였는데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들던 찰나 !

그 순간 , 화요만찬의 청년셰프 김호수 씨가 “ 버터오징어가 왔어요 ” 하며 들어온다 . 무릎이 탁 쳐진다 . 영화를 보는데 먹거리가 빠질 수가 있나 ! 불이 꺼지고 모인 사람들이 영화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참석한 조아라 씨 (28) 는 “ 영화를 보는 공간이 아늑해서 좋았다 .

영화가 끝난 뒤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으면 한다 ” 고 말했다 . 5 월의 금요영화는 화요만찬 셰프 김호수 씨의 추천작 ‘12 솔져스 ’ 를 함께 볼 예정이다 . 4 일 저녁 7 시 간단한 주류와 가벼운 마음만 가지고 오시라 .

영화 , 함께할 사람들 , 버터오징어는 준비되어 있으니 ~ # 문화 예술 강좌 ‘SHALL WE?’ 김은희 선생님이 수강생들에게 비법 전수 중이다. 잘 먹고 잘 지내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 한 구석이 허하다 ? 그 대답이 어쩌면 ‘ 문화 ’ 일지도 모르겠다 .

수동적인 문화 향유가 아닌 적극적인 문화 생산 말이다 . 플래닛완주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강좌 첫 번째 시간으로 ‘ 마끄라메 초급 강좌 ’ 가 개설됐다 . 지난 4 월 중순부터 말까지 모두 4 회차로 진행된 강좌에서는 행잉플랜트와 공병을 이용한 캔들 홀더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

마끄라메는 끈이나 실을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매듭을 지어 무늬를 만들어내는 수공예다 . 강사 김은희씨는 “ 마끄라메는 실패가 없다 . 개개인마다 특색이 작품에 담겨서 색깔이 다르게 나올 뿐이다 . 완성된 작품을 보면 저마다의 아름다움이 다 있다 ” 고 말했다 .

수강생 강서윤 씨가 진지하게 마끄라메를 하고 있는 모습. 청년들의 창작욕구와 상상력을 일깨워주는 문화 놀이터 ! ‘SHALL WE?’ 마끄라메 강좌 후에는 실크 스크린 , 보드 , 마끄라메 심화 등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 카카오톡 플래닛완주를 친구추가 하면 강좌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

내 안의 잠자고 있는 능력을 발견하고 보이는 결과물을 마주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시라 .

현장 사진

어떤 프로그램 있나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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