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뜨거운 관심 단오한마당 씨름대회 씨름대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웠다. 성인 남자부는 우승은 배두현 씨가 차지했다 . 두현 씨는 작년 준우승의 쓰라린 아픔을 딛고 절치부심 끝에 올해 신성환 씨를 가볍게 누르고 포효했다 .
“ 작년에 결승에서 지고 난 뒤 아쉬움이 컸다 ” 면서 “ 올해는 운이 좋아 이긴 것 같다 . 잘 준비해서 내년까지 우승한 뒤 영예의 전당으로 가고 싶다 ” 는 포부를 밝혔다 . 성인 여자부 우승은 김드보라 씨에게 돌아갔다 . 드보라 씨는 명실공히 여성부 최강자다 .
박현주 씨와 맞붙은 드로라 씨는 특별히 삼세판까지 가는 접전 끝에 2 승 1 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 드보라 씨는 “ 제가 작년에는 나오지 않았다 . 그 전에 두 차례 우승후 이번에 출전했는데 상대가 너무 강했다 . 그래도 이겨서 좋다 ” 면서 “ 내년에는 꼭 나올 것 ” 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
중학생부는 결승에서 임재민 군이 구명재 군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 초등 6 학년은 임재경 군과 여수룬 군이 맞붙은 끝에 재경 군이 , 초등 6 학년 여자부는 유연희 양이 우승을 차지했다 . 초등 5 학년 남자부는 김하율 군이 이제하 군을 이겨 우승했고 여자부는 조수연 양이 우승을 차지했다 .
초등 4 학년 남자부는 김성원 , 김성준 형제가 만나 성원 군이 우승했고 여자부는 김아라 , 유하율 양이 대결한 끝에 아라 양이 우승했다 .
아라 양은 “ 매년 씨름대회에 출전했는데 , 올해 처음으로 우승을 해서 쌀을 받았다 ” 며 “ 매년 져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해서 우승까지 하니 너무 뿌듯하다 ” 고 말했다 . 초등 3 학년 남자는 서동현 군이 강대원 군을 이겨 우승했고 여자부는 한새론 양이 유시아 양을 이겼다 .
초등 2 학년은 임진웅과 송하람 군이 대결한 끝에 진웅 군이 우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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