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쌀가루만으로 세상 쫀득한 빵 완주군 삼례읍 우석대학교 로터리를 지나 문화관으로 들어 가면 영어로 적힌 화려한 간판이 눈에 띈다 . 바로 우석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과 졸 업생 양은주 (24) 씨가 창업 한 ‘ 우석베이커리 ’ 다 .
은주씨는 졸업과 동시에 학과 박기홍 교 수의 도움과 우석대학생창업지 원을 받아 올해 2 월 빵집을 열었다 . 은주 씨의 일과는 매일 새벽 4 시에 시작된다 . 빵집은 10 시에 열리지만 하루에 2 번 씩 새로운 빵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의 하루는 일찍 시작된다 .
“ 오픈 시간에 맞춰 빵들을 내려면 이 시간에 나와야 해요 . 문을 연지 3 개월 됐는데 거의 매일 빠른 시간에 매진이 되는 편이예요 . 손님들 대부분 학교 학생들 이에요 . 맛있다고 해줄 때 제일 뿌듯하죠 .” 우석베이커리는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이용해 빵을 만든 다 .
밀가루로 만들면 빵의 보존성이 높고 모양이 예쁘게 잡 히지만 쌀가루는 거칠게 표현이 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다 . 하 지만 은주씨는 자신 의 노하우로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하고 쫀 득한 쌀가루 빵을 만들 어낸다 . “ 교수님의 제안으로 쌀가루로 빵을 만들게 됐어요 .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거죠 . 쌀가루는 전분이 100% 라서 빵을 만들기에 어려운 조건이지만 제빵용 쌀가루로 물을 조절하는 것이 저만의 방법 입니다 . 쉽게 마르지 않게 빵이 오븐에 구워져 나오면 그 위에 우유를 덧대어 바르기도 하죠 .
” 어린나이가 무색하게도 빵에 대한 자부심은 누구바도 강한 은주씨에게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다 . 그는 “ 완주지역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접하는 빵집이 됐으면 좋겠어요 .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이용한다는 점을 알고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앞으로도 쌀가루를 고집해 더욱 쫀득한 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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