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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2018.08.06

술이 궁금해?

술은 물방울로부터 시작된다

마을과 사람, 계절과 공동체의 시간을 깊이 있게 기록하는 완두콩의 기획 기사 모음입니다.

등록 2018.08.06 11:48 조회 4,0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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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궁금해?] 술은 물방울로부터 시작된다 술에 대한 모든 것의 역사 구이면에 위치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2015 년 10 월 개관했다 . 물방울처럼 퍼져나가는 술을 원형으로 형상화한 박물관이다 .

이곳에는 과거부터 현대에 이르는 우리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5 만여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 8 개 전시실 외 전문강좌나 세미나 등이 가능한 다목적홀 , 체험실습실 , 발효숙성실 , 야외무대를 갖추고 있다 .

수장형유물전시관 (3)
수장형유물전시관 (3)

또한 발효일일체험 , 전통주 빚기를 포함한 전문교육 , 주류문화교육 등 다양한 술 관련 체험 및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 - 수장형유물전시관 ‘ 술에 대해 한 눈에 볼 수 없을까 ?’ 수장형유물전시관은 수장고를 모티브로 5 만 여점의 다양하고 방대한 수량의 유물을 주제별로 전시한 곳이다 .

술 제조 시 사용하는 누룩분쇄기 , 소줏고리부터 시작해 술 관련 책 , 술병과 술잔 , 미니어처 술병 등이 있다 . 또한 소주 , 맥주 , 전통주 , 막걸리 , 약주 등을 한 쪽 벽면에 크게 비치하여 여러 종류의 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

- 술의 재료와 제조관 ‘ 술은 무엇으로 , 어떻게 만들까 ?’ 술의 원료와 술을 빚는 과정을 알 수 있다 . 술의 원료인 쌀 , 물 , 누룩 , 온도 , 그릇 , 마음 총 6 가지 재료와 전통술 제조 방법에 대해 인형을 통해 알기 쉽게 보여준다 .

탁주 , 청주 , 소주 등 전통주를 빚는 과정과 술이 발효되어가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

- 대한민국 술의 역사와 문화관 ‘ 우리나라 술은 언제부터 , 어떻게 발전되어 왔을까 ?’ 우리 술의 시원부터 일제강점기 전통주 말살기까지의 역사적 자료 및 관혼상제 속에서 술의 역할과 의미를 재현한 공간이다 .

술이 처음 빚어진 것은 고구려 등 제천의식 , 전통주의 황금기는 조선시대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 손님접대와 제사를 위한 가양주 빚기 , 약주 빚기 , 술자리 예법인 향음주례 등의 술 문화를 풍속도를 통해 엿볼 수 있다 .

- 주점재현관 ‘ 술 박물관 인증샷 어디서 찍을까 ?’ 앞서 4 개의 관에서 이론 공부는 완벽히 끝났다 ! 이제 사진 찍고 놀아보자 . 주점재현관은 1960 년대 양조장과 대폿집부터 시작해 1990 년대 호프까지 일상의 술 문화 변천을 그대로 옮겨놓은 곳이다 .

양조장 앞 자전거는 우리네 과거 삶의 풍경을 떠오르게 한다 . 1960 년대 양조장 술을 자전거로 배달하던 풍경 , 향수를 담은 배달자전거 앞에서 한 컷을 추천한다 .

40 대 이상에게는 과거 술과 함께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 동시에 20 대 미만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현장이 될 것이다 . - 전통주 르네상스관 ‘ 우리나라의 전통주는 몇 개 ?’ 전국의 전통주 명인명주 및 시대변천에 따른 전통주 미래 비전을 홀로그램 및 영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

완주의 송화백일주 , 전주의 이강주 , 정읍의 죽력고 이외 전국의 전통주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다양한 전통주의 존재를 눈과 머리로 확인하게 하는 공간 . 이후 당신에게 남겨진 숙제는 여기서 알게 된 전통주를 실제로 맛보는 일 !

- 세계의 술 ‘ 전 세계의 재미난 술병들 ’ 세계의 다양한 술병 , 제조 방법에 따른 술의 종류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찰스와 다이애나의 결혼식을 기념한 한정판 벨 위스키 , 나폴레옹을 닮은 나폴레옹 꼬냑 , 최초의 일본 위스키인 산토리 위스키 등 수천 종의 특이한 술병들을 볼 수 있다 .

- 향음문화체험관 이곳은 향음주례체험 , 음주자각체험 , 내 몸에 맞는 전통주 찾아보기 등 다양한 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체험공간이다 . 컴퓨터 스크린을 통해 조선시대 때 학덕이 높은 이를 모시고 술을 마시며 잔치를 했던 향음주례체험이 가능하다 . 무료로 한복 대여도 가능하다 .

특수 안경을 끼고 가상의 음주상태로 거리를 걸어보는 체험도 이색적이다 . - 입체영상관 ‘ 우리나라 최초의 술은 언제였을까 ?’ 한국 역사상 최초의 술 이야기 설화를 3D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 천제의 아들 해모수와 하백의 딸 유화의 사랑은 술을 매개로 한다 .

유화를 보고 첫눈에 반한 해모수는 하백의 승낙을 받아내기 위해 , 험난한 모험을 통해 얻은 술을 하백에게 바친다 . 영상은 약 7 분간 , 30 분마다 상영된다 .

[ 이용안내 ] 입장료 ( 개인기준 ) : 성인 2,000 원 / 청소년 · 군경 1,000 원 / 어린이 500 원 ( 완주군민은 할인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7 세 이하 , 65 세 이상 무료 ) 관람시간 : 3~10 월 오전 10 시 ~ 오후 6 시 / 11~2 월 오전 10 시 ~ 오후 5 시 ( 폐관 30 분 전까지 입장 ) 휴관 : 매주 월요일 , 1 월 1 일 , 설 / 추석 명절 당일

현장 사진

술은 물방울로부터 시작된다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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