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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2020.07.10

삼례시장 청년몰

한반도육회

마을과 사람, 계절과 공동체의 시간을 깊이 있게 기록하는 완두콩의 기획 기사 모음입니다.

등록 2020.07.10 13:49 조회 3,1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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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접시로도 배부르게 ‘ 한반도육회 ’ 를 찾자 다부진 체격에 능숙한 칼질이 돋보이는 김민준 (27) 씨가 우리를 반겼다 . 민준씨는 우석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과를 졸업했고 다양한 장사 경험이 있다 .

재학 중에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사업 ‘ 청년키움식당 ’ 에 참여해 로컬푸드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었고 , 졸업 후에는 전주대 앞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일했다 . 그러고 나서 다른 일보다는 ‘ 내가 하고 싶은 일 ’ 을 하기 위해 청년몰에 입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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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어떤 메뉴를 팔아야 할지 고민 많이 했어요 . 주변에서 찾을 수 없고 시장에서 좋아할 만한 음식을 생각해봤는데 , 육회가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 한반도육회의 육회비빔밥이다. 서비스로 나가는 소고기 무국도 정규 메뉴화 요청이 있을 만큼 반응이 좋다.

지난 6 월 19 일에 문을 열고 이제 영업한지 2 주 가량 된 한반도 육회 . 신선한 재료와 , 풍성한 양으로 벌써부터 인기다 . 식당 운영에 있어서 어떤 걸 가장 중요시하는지 궁금했다 . “ 맛있는 건 당연한 거고 배가 안 부르면 제대로 된 식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하나만 시켜도 배부를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 민준씨가 신경 쓰는 부분은 이뿐만이 아니다 . 주재료가 육회나 생 연어 같은 신선제품이라 위생과 보관방법에 노력을 기울인다 . “ 청년몰이 다른 식당에 비해서 임대료가 저렴하다보니까 이것저것 더 많은 실험을 해보려고 해요 .

앞으로 메뉴가 추가될 수도 있고요 . 최종 목표는 나만의 가게를 차리는 거예요 .”

현장 사진

한반도육회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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