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조선됭 산책로 노적길. 마을사람들 옛 노적봉 ‘ 노적길 ’ 다시 걷는다 비봉면사무소에서는 지난 3 월 비봉생활체육공원 배후에 위치한 노적봉에 산책로 ‘ 노적길 ’ 을 조성했다 . 노적봉내에 위치한 노적길은 총 길이 270m, 폭 2m 로 과거 주민들이 거닐던 인도였다 .
약 80 년 전부터 비봉 주민들이 삼례나 익산으로 향할 때 주로 이용했던 길이었다 . 주변 개발로 인해 이용이 되지 않아 자연스레 길이 묻혔지만 , 최근 들어 노적길을 복원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적극적인 설득 과정 끝에 의견이 수용된 것이다 .
최조림 비봉면이장협의회장은 “ 마을 주민 중에 조완용 님이 노적길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먼저 말씀해주셨다 .
옛날 조상들이 사용했던 길을 다시 걸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보고자 한 것 ” 이라며 “ 누군가 오래된 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행정에서 발맞춰 지원을 해줬기에 옛길이 순조롭게 복원될 수 있었다 ” 고 말했다 .
한편 이번에 복원된 노적길은 비봉면과 봉동읍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어 봉동 오투그란데아파트 거주 주민들에게도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 기존에는 아파트 주민들이 비봉생활체육공원을 우회해서 이용했지만 노적길로 인해 직선으로 오갈 수 있게 됐다 .
이에 유원옥 비봉면장은 “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노적길을 조성했다 .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기를 희망한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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