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문화 섞이니 오히려 개방적이고 자유로워 고산미소시장 터줏대감들의 이야기 ■ 문화관광형 테마장터의 여정 고산미소시장은 많은 상인들에게 단순한 시장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곳은 그들의 생계와 직결된 장소, 가족과 지역사회의 삶의 기반이 되기도 한다.
상인들에게 고산미소시장은 희망의 터전이자 어려운 시기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곳이다. 그들은 이곳에서 경제적 기회를 얻고 함께 성장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첫 발을 내딛은 이들의 이야기 고산미소시장의 문화관광형 테마장터로서의 첫 걸음을 함께한 만들어 나간 주역들이 있다 .
처음 시장은 재래시장을 통째로 자리를 옮겨오려고 만들어진 곳이다 . 그러나 당초 계획과는 달리 기존의 고산시장에서 장사하던 상인들 중 일부만이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
그로 인해 비어 있는 공간은 공모를 통해 모인 사람들과 익산 , 전주 등 다른 지역에서 온 이들이 함께 고산미소시장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갔다 . 아띠 김경화 사장은 “ 처음에는 전주에서 살면서 카페를 운영했다 . 초기에는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사람들끼리 갈등을 조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
그게 좀 안정되고 나니 여러 문화가 섞여 비교적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현재 이곳의 매력인 것 같다 ” 고 말했다 . 이어 지유명차 박현정 사장은 “ 초기에는 문화관광형 시장이 낯설어 시장의 분위기가 모호하기도 했다 .
10 년이 지난 지금은 점차 편안해지고 문화적인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입주해 있어 시장이 활성화 되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 고 설명했다 . 황가네 황미옥 사장은 “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땐 사람들이 많이 왔다 . 식사도 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시장이라 인기가 좋았다 .
지금은 경제 상황이 어려워 예전만큼 손님들이 많이 오지 않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 고 웃었다 . ■ 함께 그려나갈 미래 2025 년을 맞이한 우리 시장은 또 한 번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
완주군의 지원을 받는 이 시장은 올해에도 시장상인회가 힘을 합쳐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지난해에는 토요장터 , 어린이 물놀이터 , 가맥축제 등 여러 인기 행사들이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
올해는 이러한 행사를 보완하면서도 더욱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 중이다 . 단순한 시장 방문을 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고자 한다 . [시장 사장님들이 답했어요] 나에게 고산미소시장은?
사남매곶감: 행복 베이커리 구운: 완주살이의 시작 카페 아띠: 나의 삶 써니샌드위치: 나의 희망 조광상사: 화목시장 바느질정원: 나만의 힐링공간 미소달달: 행복 자매반찬: 행복 시장옷집: 나의 활력소 시장그릇: 나의 비타민 소연식당: 일터이자 삶 농가: 행복 다원공방: 나의 쉼터 널리널리 홍홍: 다정함과 우정이 가득한 곳 다미가: 삶의 의미 황가네밥상: 보약 비빌언덕중개사무소: 새로운 시작 건강이야기: 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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