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기자다] 운주면민 ‘흥겨운 한마당’2014-10-06
- 첨부파일
- 면민의날.jpg
운주면민 ‘흥겨운 한마당’
완두콩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양덕녀 할머니와 김용필 군의 나도 기자다
※완두콩 크라우드펀딩은 동그라미재단이 지원하는 제1기 로컬챌린지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입니다.
면민의 날 행사가 운주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박성일 군수님도 오시고, 운주면장님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 날을 축하해 주었다.
운주에 있는 모든 마을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각 마을별로 맛있는 음식도 장만하여 푸짐하게 먹었다.
운주 농악대의 행진이 시작되었다.
신나는 농악놀이의 북소리 장구와 쾡과리 소리가 하늘높이 울려 퍼지니 사람들이 흥겹게 가지가지 몸진으로 덩덕쿵 덩덕쿵 장단을 맞추어 춤을 추기 시작했다.
각 마을별로 선수들이 나와서 배구, 축구, 줄다리기, 마라톤 등 여러 재미나는 시합도 하였다.
행사가 끝날 즈음 모두가 기다리던 행운권 추첨시간이 되자 여기저기서 탄식 소리와 당첨의 기쁜 소리가 터져나왔다. 푸짐한 선물도 많았다. 정말 기막히게 신명나고 즐거운 하루였다. /양덕녀 (운주 고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