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완주 전주)버스 포럼 출범을 앞둔 4월 18일 오후 3시 고산 완주CB센터 카페에서 완주지역 시민들이 완주의 대중교통 문제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기엄마에서부터 마을 촌장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은 완주지역이 안고 있는 버스문제를 이야기하는 기회를 마련, 앞으로 진행될 포럼에서 완주지역의 문제점이 더욱 체계적으로 전달되고 대안을 찾아가는데 머리를 맞대자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자로는 유영배 구이 안덕마을 촌장, 이세우 이서 들녘교회 목사, 육주일 완주장애인복지관 관장, 박현정 고산 삼우초 학부모, 이영미 완주CB센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