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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완주DMO] 완주DMO 성과공유회2024-02-02

[완주문화재단 완주DMO] 완주DMO 성과공유회




완주DMO 성과공유회

함께 모여 나누는 즐거움

 

()완주문화재단은 지난 1228일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에서 완주지역 지역관광추진조직(DMO) 대표들과 함께 DMO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 DMO간 성과와 향후 계획 공유, 네트워크 강화, 공동사업 발굴 등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완주에서 DMO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대표단들과 완주지역의 민간 협의체가 함께한 관광 프로그램의 사례발표 시간을 가졌다.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이번 사업은 함께 협력하고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략적인 실행계획을 통해 혁신적인 결과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완주DMO는 지난해 생활인구 유입증대 완주형 워케이션 :일은완주’, 농촌체험마을 여행지 Re-브랜딩 여행으로 재생’, 완주 청년 관광크리에이터 육성 및 발굴 세상힙합 여행성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날 우수사례를 발표를 맡은 전스비쥬얼랩 전별 대표는 완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미식을 주제로 한 숏폼 공모전을 진행했다“65일간 접수하고 심사가 이어진 이번 공모전은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5, 아차상 10편이 선정 총 18편이 뽑혔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올린 영상은 SNS에서 10만여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완주DMO는 한 해 동안 기획사업에 같이 고민하고,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완주군 행정과 함께 협조해준 기획사업 참여자 등 관계 조직구성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역할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한편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사업은 지역 관광거점의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의 참여를 높여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공모 사업이다. 완주군은 지난 1년 차 사업을 추진했다.

완주문화재단 이은경 팀장은 완주관광의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업 추진 과정에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DMO 사업을 통해 외지인들에게 완주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해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box] 완주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완주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을 중심으로 관광 기획 역량을 갖추고 다양한 협력 체계를 통해 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조직 체계이다. 이에 완주문화재단은 문화, 교육 분야 등의 공동체와 협동조합이 지역 관광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고 완주군관광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완주군 전역이 매력 있는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완주형 워케이션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힙한 여행성지 개발 청년 기획자와 마을이 만나는 여행으로 재생완주관광플랫폼 공간조성 생태·반려견 여행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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