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식] 귀농귀촌 입교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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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10가구 입교
완주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 6기가 입교해 완주 농부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월 7일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협동조합 이사장, 삼기마을 부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 10가구가 입교했다고 밝혔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10가구가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기초영농교육, 영농실습, 농장과 1:1 멘토링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지원 등의 귀농교육 200시간을 이수하는 교육시설이다. 2017년 1기생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정착률 80%를 보이는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있다. 올해 입교생은 서울 7가구, 경기 2가구, 전북 1가구다. 특히, 10세 이하 자녀 동반 3가구를 포함해 40대 이하 청년층의 전입이 7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