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산 오일장(五日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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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완두콩 | 작성일 | 2019-03-19 |
첨부파일 | e72fe2e9-452e-42b0-951e-1f0a908f7e88.jpg | ||
고산 오일장이 들어선 3월 19일 아침, 거리에는 손수 농사지은 수확물을 꺼내놓은 사람들과 장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포대자루에 담겨 있는 형형색색의 곡식들은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증거이자, 지난 겨울을 보내고 이제 막 기지개를 편 농민들의 결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