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영·이용환씨 첫 딸 순산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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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영·이용환씨 첫 딸 순산
둔산 영어도서관에 근무하는 노주영(34), 이용환(39)씨 부부가 6월 1일 오전 11시 43분 첫 딸을 낳았다.
자연분만으로 2.8kg의 건강한 아기를 낳은 엄마 주영씨는 “웰컴(태명)이를 가졌을 때 수박만한 왕복숭아꿈과 백호랑이꿈. 순금목걸이 꿈까지 태몽을 3개나 꿨다”며 “순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태명 웰컴(환영)은 아빠와 엄마 이름의 끝 자가 합쳐져 탄생했다.
아빠 용환씨는 “웰컴이가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