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책마을, 책관련 프로그램 다양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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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과 책마을에서 다양한 책 관련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삼례문화예술촌 내 책박물관에서 지난 2월26일부터 오는 5월2일까지 모두 6주에 걸쳐 <꼬마그림책거장>전이 열리고 있다. 전문 그림책 작가와 함께 자신만의 스토리와 그림을 창작해보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지역연계 창작교육 전시기획프로그램이다. 콘티, 스토리보드 작성부터 원화 스케치, 채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책마을 한국학아카이브에서는 제1기 고서대학 전문연구원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3월4일 시작된 프로그램은 오는 12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이뤄진다. 책마을 박대헌 관장이 강사로 나서 서지학, 고서화 감정, 박물관 운영, 고서수집 등에 대해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