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삼례 책마을 문화센터 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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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완두콩 | 작성일 | 2016-09-05 |
첨부파일 | IMG_9336.jpg | ||
지난달 8월29일 삼례읍에 위치한 ‘삼례책마을 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삼례책마을 문화센터는 중고서적 10만권 이상이 비치된 헌책방을 비롯해 독서 및 지역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북카페, 한국학연구 중심센터인 한국학문헌아카이브, 고서 및 북디자인 관련 전시와 교육 및 강연을 진행할 북 갤러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 벼룩시장, 북페스티벌, 북페어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새로운 책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책’을 테마로 지역주민, 관광객, 전문가 등이 서로 소통하는 책 문화 허브공간을 구축해 새로운 책 문화를 만들고 확산시켜 지역경제 및 지역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책마을 문화센터는 지난 2014년 산업단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 사업으로 10만권의 장서를 수집, 주민참여 협동조합을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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