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공동체지원센터에 새로온 안우진 광역 사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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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완두콩 | 작성일 | 2015-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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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공동체지원센터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마을공동체팀 광역 사무장을 맡게 된 안우진(45)씨가 그 주인공. 고향이 김제인 그는 귀농을 생각하던 중 완주군공동체지원센터에 오게 됐다. 건강식품제조판매업 상무이사로 일했던 그는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이기도 하다. 안 사무장은 "대학 전공과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 기업에서 산업적, 경영적인 측면에서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또한 마을마다의 특성을 찾아 새로운 신사업을 발굴하고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비췄다. 안 사무장은 부인과의 사이에 1남2녀를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