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새미협동조합 힘찬 출발 | |||
---|---|---|---|
작성자 | 완두콩 | 작성일 | 2015-10-22 |
이메일 | |||
첨부파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 ||
완주지역 청소년 진로교육의 길잡이를 꿈꾸는 진로새미협동조합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진로새미협동조합은 온누리협동조합의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수업을 수료한 14명이 주축이 된 조합으로, 완주지역 청소년 진로 교육에 관한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주된 사업으로는 청소년 진로캠프, 진로교육, 진로 코칭 및 상담 등으로 다양한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합원 김혜숙(52.고산면)씨는 “자녀가 고등학생, 중학생이라 청소년의 진로에 관심이 많다. 인력개발원에서 다중지능상담사 과정을 이수한 뒤 청소년 진로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임시 이사장 임혜영씨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그들의 할 일을 찾을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데 주력할 생각이다. 그 힘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활동을 한다면 작게는 스스로의 삶에서부터 크게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9월14일 완주군공동체창업보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진로새미협동조합 출범식 및 창립총회에는 조합원,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