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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5 임동창 풍류 페스티벌 '열려라 참깨'
작성자 완두콩 작성일 2015-08-26
첨부파일 열려라 참깨 -IMG_6472.jpg
2015 임동창 풍류 페스티벌 '열려라 참깨'

8월 22일 완주군 모악산관광단지 축구장에서 임동창풍류 두드림 festival ‘열려라 참깨’가 관객 수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하는 풍류축제는 올해 두드림을 테마로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두드리며 즐기는 관객 참여 축제로 거듭났다.


 


풍류 피아니스트, 천재 작곡가로 유명한 임동창이 예술감독을 맡고  사물놀이의 창시자 김덕수,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김도균, 세계적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박성희, 진쇠, 노름마치, 동남풍, 온터 등 대한민국 최고의 기량을 닦은 연주자 등  총 400여 명에 이르는 출연진이 함께했다.


 


또한 완주군 창포 다듬이 할머니 연주단, 완주 주민들로 구성된 타악팀, 완주 어린이 합창단 등 지역민들도 함께 가락을 선보이며 신명을 끌어올렸다.


 


더불어 임동창이 작사/작곡한 완주 13개 읍면의 아리랑을 최초로 발표하며 80여 명의 완주 어린이들의 합창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부대 행사로 오전 11시부터는 전북지역 예술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두드림 등 다양한 체험부스, 고고벽선과 함께하는 아트마켓 ‘보따리 풀장’이 열렸다.


 





본 공연 시작 전 완주군 각 마을을 대표하는 팀들이 몸을 풀고 있다.


 



오후 7시 화려한 공연이 시작됐다. 축구장에 가득 찬 관객들이 앉아서 혹은 서서 무대를 즐기고 있다.


 



세계적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박성희 등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가 솔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완주 창포마을 다듬이 공연단 할머니들 무대


 



유명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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