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기자다] TV에서 저를 취재 하러 왔어요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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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저를 취재 하러 왔어요
mbc방송국에서 우리 마을로 1월10일 날 취재를 하러 왔다. 거기서 무엇을 취재하러 왔냐면 내가 글을 쓰는 것과 마을 우물, 또 화초닭을 키우시는 지종금할머니를 취재했다. 지종금 할머니는 화초닭을 예뻐서 관상용으로 키우신다고 말씀하셨다. 지종금 할머니는 화초닭을 7마리를 키우신다.
두 번째는 풍물패 선생님을 취재했다. 풍물패 선생님께서 꽹과리를 보여주셨다. 피디님은 너무 잘 치신다고 언제부터 치게 되었냐고 물으셨다. 그래서 풍물패 선생님께서는 15살 때부터 하게 되었다고 말씀해 주셨다. 풍물패 선생님도 나의 칭찬을 많이 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우리 할머니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할머님께서는 내가 기자가 되어서 정말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또한 나중에 내가 훌륭한 기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다. 나는 이번 취재가 정말 재미있었다. /김용필 기자
(그림: 열살 김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