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 마을기자 교육 11월 한달간 열려요2018-11-08
완두콩 마을기자 교육 11월 한달간 열려요
완두콩 마을기자 교육이 11월 한 달간 진행된다. 2일 전주 평화동마을신문 편집인인 김수돈 전 CBS 기자가 총 10강으로 구성된 교육의 첫 문을 열었다.
주제는 ‘무엇이 기사가 되는가’. 완주공동체미디어센터 디지털교육실에 모인 참가자들은 전주 평화동 사례를 살펴보고 마을신문의 방향성을 모색해봤다. 3일에는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제로 한 진안신문 류영우 편집국장의 강의와 마을사진에 꽂힌 박성민 작가의 사진 강의가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 중인 마을기자들의 모습
7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무엇을 쓸 것인가’를 주제로 5강이 진행된다. 이날은 완두콩 12월호 게재를 목표로 한 마을기자들의 기획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후 6, 7, 8강의 현장 취재와 원고점검을 거쳐 영상촬영과 편집이론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는 9강과 10강을 끝으로 교육이 마무리된다.
이번 완두콩 마을기자 교육은 듣고 싶은 강의에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무료. 문의 063-291-8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