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웅-이수경 부부 아이 낳았어요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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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웅-이수경 부부 아이 낳았어요
완두콩 9월호 1면에 등장한 윤선웅-이수경 부부가 둘째 아기를 낳았다. ‘언덕 고’에 ‘물소리 은’자를 써서 산속에 흐르는 물처럼 살라는 뜻의 고은 양은 9월 11일 오전 8시 55분에 태어났다.
이수경 씨는 “큰애와 둘째 모두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쓰레기를 줍는 일이라도 그것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늘 가족과 둘러앉아 먹는 밥상이 행복하다는 그녀. 그녀는 “아들도 딸도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마음을 품고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