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네 봄이와~2018-04-30
- 첨부파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봄이 왔네 봄이와~
제 나이 40대 중반. 봄 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무엇일까? 예전에는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이 노래였는데 요즘은 젊은 가수 로이킴의 ‘봄봄봄 봄이왔네요~’ 이다.
과거에는 봄을 알리는 꽃이라고 하면 개나리 그리고 벚꽃을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눈 속에복수초, 노란 수선화, 냉이, 쑥, 달래 등 여러가지가 떠오른다.
오늘 냇가 근처에 나가보았다. 여러가지 꽃들이 만발해있는데 모두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모든 것들이 아름답고 예쁘다. 그래서 봄은 아름답고 설렌다.
/이현주 마을기자(운주면 완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