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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 재개관2018-03-05

삼례문화예술촌 재개관


삼례문화예술촌 재개관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새 단장을 마치고 3일 재개관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전북지역작가 중심의 전시 모모미술관, 디지털아트관, 소극장 씨어터 애니, 커뮤니티 공간 뭉치를 새롭게 운영한다.
모모미술관은 전북지역작가 중심의 초대전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작가들의 초대전도 개최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즌별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아트관에서는 미디어를 이용한 예술 작품은 물론 인터렉티브 영상, AR·VR 영상과 같은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한 체험관 형태로 운영된다.
소극장 씨어터 애니는 극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본격적인 예술 공연 및 영화상영 등 예술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재탄생한다.


삼례문화예술촌 개관식에서 비보이팀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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