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지었어요] 연두네 나무집 지었어요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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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겨울, 갓 태어난 연두를 안고 완주로 이사 온 신명식, 이정은씨 부부.
봉동의 아파트에 살면서 연두가 뛰어 놀 수 있는 시골스러운 집을 생각하다가 2015년 가을에 그 꿈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작지만 실속 있는 목조주택을 짓기 시작해서 고산면 신원마을로 2016년 3월 20일 이사했다. 이사하면서 새로운 일도 많아졌다.
올해로 5살이 된 연두가 삼우초병설유치원에 입학하고 일도 새롭게 시작하고 벼농사도 조금 지을 계획이다. 그 동안 도움주시고 격려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