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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비봉 월촌마을 길고양이
2018-12-04 10:43:39
[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비봉 월촌마을 길고양이길고양이의 보은2017년 용진의 아파트에서 비봉 월촌마을 주택으로 이사했다. 처음 집을 방문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집에는 많은 고양이들이 돌아다녔다. 무더웠던 여름 날, 처음 본 고양이 수는 10마리. 어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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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자연인 허진숙
2018-12-04 10:33:45
[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자연인 허진숙돈 없이도 잘살기나는 백수다. 앞으로도 돈을 벌 생각은 없다. 난 지금 백수의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다.집 땅 차를 버리니 집 땅 차가 왔다.지금 난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산속에 산다. 나는 지금 나답게 잘살고 있다.소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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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고산 황병곤 씨
2018-12-04 10:31:02
[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고산 황병곤 씨귀농귀촌계의 고수필자는 2014년에 귀촌했다.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나의 귀촌은 지금도 어설프다. 하여 이곳에 정착하여 성공적인 귀촌생활을 하고 계신 분을 만나 성공 요인과 충고를 듣고자 귀농귀촌 고수를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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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깨달음의 산, 모악산
2018-12-04 10:25:02
[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깨달음의 산, 모악산민중신앙의 토대가 되다내가 사는 구이면에서 오르는 모악산은 금산사의 반대방향의 모악산이다.대원사마고암이곳에서 모악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서쪽으로 대원사, 동쪽으로 천일암, 그리고 아래쪽에는 마고암, 수왕사 등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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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생강농사 40년 유대석씨
2018-12-04 10:12:15
[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생강농사 40년 유대석씨"뭐니뭐니해도 봉동생강"서두마을에서 생강농사지은 지만 어언 40년. 000씨는 이 마을에서 생강농사를 가장 많이 짓는 분이다. “뭐니 뭐니 해도 봉동생강이 최고여.”봉동생강은 맛과 향이 우수하여 예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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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봉동서두마을 생강
2018-12-04 10:06:20
[우리마을 스타를 소개합니다] 봉동서두마을 생강향이 좋아 향강서두마을이 생강과 때 놓을 수 없는 관계가 된 건 몇 백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옛 어르신들은 생강을 향이 좋다고 하여 향강으로도 불렀다고 한다.서두는 1960-90년대까지 거의 모든 가구가 생강농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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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자락 가척마을] 곶감 익어가는 풍경
2018-11-06 09:39:09
[가을 한자락 가척마을] 곶감 익어가는 풍경 밤도 새벽도 빨리오니 부지런도 하여라 꺼먹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마을서리가 내리면 곶감농사 시작돼 아름답다. 눈 닿는 곳마다 탄성이 나오는 계절. 찬 공기, 바스락거리는 낙엽,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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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자락 가척마을]토박이 하헌국씨
2018-11-05 17:18:55
[가을 한자락 가척마을]토박이 하헌국씨 “농사꾼이 어때서요? 나는 농사가 체질” 이웃들이 지어준 별명 ‘농사박사’할아버지 때부터 4대째 뿌리내려 가을비가 내린 날, 하헌국(60)씨를 만났을 때는 비가 막 그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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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자락 가척마을]달려라 달려 성정순 이장
2018-11-05 17:15:16
[가을 한자락 가척마을]달려라 달려 성정순 이장열 아들보다 나은, 마을 엄마들의 딸 1년만하고 내려온 게 벌써 20년요즘엔 감말랭이로 마을미래 그려가 “우리 마을에는 27가구가 살아요. 특히 70, 80대 혼자 사시는 어머니들이 많아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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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자락 가척마을]귀촌부부 이금숙-황재찬 씨
2018-11-05 17:09:48
[가을 한자락 가척마을]귀촌부부 이금숙-황재찬 씨‘마님과 머슴’ 문패 단 유쾌한 시골살이 시골 살려고 15년째 대전까지 출퇴근이웃들은 문 앞에 감, 채소 몰래 놓고 가 ‘마님과 머슴’이라는 이름이 적힌 문패. 그들과의 만남은 이 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