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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공동체 · 2024.07.18

웃어라 공동체

봉동에 문 연 새참버거

사람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살아가는 공동체 현장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등록 2024.07.18 12:56 조회 2,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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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참으로 햄버거 어때? 봉동에 문 연 새참버거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햄버거도 깐깐하게 고르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소비 흐름에 옛 봉동읍사무소 맞은편에 둥지를 튼 새참버거가 우리를 반긴다.

#가게 외관
#가게 외관

햄버거를 한 끼의 식사가 아닌 새참으로 먹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새참도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새참밀(새참버거) 식구들을 만나봤다. Q.

완주에서 수제버거 가게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힘들게 일하고 집에서 밥 해 먹기 귀찮거나 간단하게 식사하고 싶을 때 햄버거를 가끔 전주까지 가서 사 먹어야 했다. 게다가 시중에 파는 버거는 대부분 수입산 고기 등 냉동된 재료를 사용한다. 맛도 좋지 않아 굳이 전주까지 가서 사 먹고 싶지 않았다.

내가 살고 있는 완주에서 좋은 지역 먹거리를 활용하여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건강한 수제버거를 만들어보자고 결심했다. Q. 메뉴 소개를 해 달라 모두 5가지의 메뉴가 있다. 더블버거는 젊은 남성, 중년 남성이 주로 찾는다.

치즈버거는 여성들이, 매콤버거는 청년들이, 새참버거는 아이들, 어르신들이 즐겨 먹는다. 그리고 체중 조절과 저탄고지 식단을 위한 다이어트버거가 있다. 우리는 냉장한돈 수제 패티, 시중에 파는 빵과는 다른 브리오슈번, 국내산 과일과 채소를 사용한 수제소스를 사용한다. Q.

#버거 (폰 촬영)
#버거 (폰 촬영)

가게를 운영하면서 어려움은 없나 처음 메뉴를 개발할 때 연령층을 맞추기가 어려웠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오다 보니 입맛이 다 달랐다. 우리 가게는 프랜차이즈점과 다르게 냉장육과 무설탕 소스를 사용해 건강한 햄버거를 만들고 있다.

이런 건강한 맛 때문에 중년, 어르신이 많이 찾아오지만, 젊은 층은 프랜차이즈점의 달고 짠 맛에 익숙하여 고민이 들었다.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는 햄버거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계속 시도하여 지금의 메뉴가 탄생했다. Q. 신메뉴 출시 예정이 있는지 언제 한번은 중년 여성이 찾아왔다.

내일부터 살을 빼려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맛있는 버거를 먹고 싶다고 했다. 그때 빵만 빼고 먹으면 괜찮지 않겠냐고 제안한 후 빵을 뺀 더블버거를 제공했더니 다음 날 또 찾아왔다. 그렇게 다이어트 버거가 메뉴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됐다.

#가게 내부
#가게 내부

종교적인 이유로 고기를 안 먹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비건버거도 만들고 싶어 고민 중이다. Q. 앞으로 어떤 새참버거로 자리 잡고 싶나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인지 알아봤으면 좋겠다. 잘 모르고 안 먹다 보면 좋은 음식은 계속 사라지게 된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우리 주변의 좋은 식당을 잘 알아보고 이용하면 좋겠다.

[box] 새참버거 •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 쉬는 날 : 매주 월요일/ 마지막 주 일, 월 • 전화번호 : 063-226-0630 • 주소 :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88-2 (옛 봉동읍사무소 맞은편)

현장 사진

봉동에 문 연 새참버거 사진 1 봉동에 문 연 새참버거 사진 2 봉동에 문 연 새참버거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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