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운주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알록달록 색을 입히고 정성껏 꾸민 노란 기린 작품을 들고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행사장에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직접 만든 기린을 건네며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했고,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로 답했다.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아이들 역시 자신이 만든 작품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해했다.
선물 전달이 끝난 뒤에는 함께 기념사진도 찍으며 세대가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서로의 정을 나누기에 충분했다. 운주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현주 마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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