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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호2024-03-08

2024년 2월호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

마음이 들뜨고 몸이 풀어지는 걸 보니 봄이다. 절기상으로야 애
저녁에 봄이다. 잿빛 일색이던 땅이 제법 푸릇하고 물오르는 소
리에 산천이 소란하다. 농부의 손길도 덩달아 바빠지니 분명코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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