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호2023-05-19
삼례의 새바람, 삼봉지구
삼례와 봉동 사이 자리한 ‘삼봉지구’. 허허벌판이던 이곳에 몇 해
전부터 건물이 올라가고 아파트가 지어지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기관이 들어서며 이곳을 찾는 발
길 또한 늘어나면서 조용하던 동네에 생기가 돌고 있다. 이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만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