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호2020-02-10
청촌예찬
<청춘표류>란책에 이런말이 나옵니다. '청춘이란 언젠가는 찾아올 출범을 준비할 수 있는 수수께끼의 공백시대.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다.' 완두콩은 최근 몇 명의 청년을 만났습니다. 시골에서 길을 찾는, 동시대와는 조금 다른 방향을 선택한 청춘들입니다. 이들의 표류를 기쁘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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