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호2018-10-01
완주에서 노는 법
“취미가 무엇인가요?”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세요?”
영화감상, 독서, 텔레비전 시청이라는 틀에 박힌 답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틈날 때 벼농사 짓기에 도전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직접 망치를 들고 집수리를 배우러 다니는 청년도 있다. 이번달 완두콩에서는 완주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났다. 오는 10월 5일부터 열리는 제8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는 수상한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으니 올 가을 완주에서 재미있게 놀아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