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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2017-04-03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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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봄날

봄은 만물을 깨우는 자명종이다. 꽃망울이 터지고 바람은 순해진다. 도처에 생동의 빛이 돌고, 사람들은 바지런해진다.
도시보다 늘 몇 발자국 먼저 오는 농촌의 봄. 완주에도 봄이 왔다. 엄마들은 벌써부터 논과 밭으로 일을 나간다. 손주를 기다리는 할머니는 나무를 심는다. 나비가 춤추고 봄바람이 넘노는 계절. 당신의 봄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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