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호2015-11-02
우리 완주 살아요
요새 다양항 사람들이 완주로 오고 있다. 귀농인도 있고 귀촌인도 있다. 로컬푸드로 상징되는 농촌활력정책에 힘입은 바 크지만 농촌살이에 대한 거부감이 줄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턱대로 왔다간 큰코다친다. 준비해도 고군분투는 어쩔 수 없는 게 농촌살이다. 그래도 오길 잘했다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