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원-이정희 부부 막내 예린이 기쁜 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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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완두콩 | 작성일 | 2015-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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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딸예린이.jpg | ||
봉동읍에 사는 이성원-이정희 부부의 막내 예린이가 갓 백일을 지나 무럭무럭 크고 있다. 사람을 좋아해 엄마가 없어도 주변 사람이 있으면 울지 않는 기특한 녀석이다. 예쁜 예린이의 백일잔치는 가족들끼리 조촐하게 치렀다고.
공유공간 숟가락콩빵 회원이기도 한 엄마 정희 씨는 일주일에 두 번 가량 아이들과 숟가락콩빵을 찾곤 한다. 정희 씨는 “숟가락콩빵에 오면 큰애 희원이가 또래 친구들이 많아 가장 좋아한다. 막내 예린이는 엄마 품에서 놀다가 집으로 간다”며 “희원이는 물론 이제 백일이 지난 예린이도 건강하게만 컸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