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호2015-07-05
점빵은 그 자리에 있었네
시골길을 가다 보면 작은 간판 하나 없는, ‘이름 모를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마을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벗이 되어주던 ‘점빵’입니다.
요새는 다들 대형마트로 간다지만 여전히 ‘점빵’은 남아있습니다.
묵묵히 시골의 ‘점빵’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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