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호2015-06-07
논에서 만난 사람들
얼마 전부터 논에 물이 들어가더니 어느새 초록으로 물들었습니다.
위에서 보면 꼭 점점이 찍어놓은 초록 모자이크 같습니다.
농사철에 안 바쁜 날이 없지만 특히 모내기철인 지금은 더 하다지요?
해가 진 다음에도 한 참 후에야 하루 일과가 끝납니다.
새벽밥 먹고 나와 논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