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지역공동체협의회 제주도에서 배우다 지난 11 월 29 일 , 2018 년 지역공동체협의회 워크숍으로 지역공동체와 공동체지원센터 직원 , 완주군청 공동체활력과 등 30 여명이 제주도로 출발했다 . 이번 워크숍은 유네스코지정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에서 진행되었다 .
완주지역 공동체들이 제주에 있는 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 이들의 운영방식과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완주지역 공동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 먼저 제주의 역사를 담은 4.3 평화공원을 방문했다 . 4.3 제주사건은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일반 사람들의 인권이 무참히 유린된 사건이다 .
이날 안내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제주에서 태어나 4.3 사건은 제주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아픈 역사라 하며 “4.3 사건을 통해 역사적으로 두 번 다시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역사를 알아야 한다 ” 고 말했다 .
이후 지역공동체 협의회에서는 블루하와이 호텔 연회장에서 준비된 공간에서 2019 년 완주지역공동체협의회의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
이날 사업계획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새로운 판로개척을 하자는 제안과 함께 지역공동체협의회가 연회비를 받아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자체적인 힘을 키우고 , 여건을 조성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 연회비는 추후 공동체연구사업비와 협의회를 관리할 인력에게 인건비를 제공할 뜻으로 나온 제안이다 .
각각의 공동체는 찬반의견을 나누며 ,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진지하게 계획했다 . 이후 한림읍에 위치한 황우럭만화천국 사회적협동조합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뽐내는 곽지과물해변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해피맘하우스에 답사를 다녀왔다 .
먼저 황우럭 만화천국은시사만화가 양병윤 화백이 살아생전 한림읍에 대한 발전을 가지고 만화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세워진 사회적협동조합이다 . 황우럭은 양병윤 화백의 호인데 , 제주도 한림 앞바다 현무암 돌틈에 사는 우럭의 한 종류이다 .
양병윤 화백은 살아 생전 한림읍에 대한 발전을 가지고 육지보다 문화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제주도가 만화를 통해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염원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세워진 사회적협동조합이다 .
사회적기업 해피맘하우스는 ‘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 라는 경영이념으로 경력단절여성 혹은 주부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교육 취약지역에 무료강습으로써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취지로 생긴 기업이다 .
이날 공동체는 지역 내 공동체의 발전 1 방향에 대한 모색과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완두콩 청년혁신가 조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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