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동체소식 · 2022.08.16

마을소식

‘청소년 보물섬’ 프로젝트

완주 곳곳에서 벌어지는 행사, 소식, 현장 기록을 차분하게 모아 보여드립니다.

등록 2022.08.16 09:49 조회 2,190 댓글 0
목록으로 돌아가기

왼쪽부터 장온유,송수현,권아현,소율,김민준,이한별 다문화공동체 보물섬 2세대 옛 봉동읍사무소에 위치한 완주다문화공동체 ‘ 보물섬 ’ 북카페는 11 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소통 공간이다 .

지난 29 일 오후 , 이곳에서 앳된 학생들이 커피를 만들고 주문을 받는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보물섬에 속한 이주여성의 자녀들이 ‘ 청소년 보물섬 ’ 이라는 이름으로 7 월 25 일부터 5 일간 가게를 운영했기 때문이었다 .

왼쪽부터 장온유,송수현,권아현,소율,김민준,이한별
왼쪽부터 장온유,송수현,권아현,소율,김민준,이한별

올해 16 살이 된 동갑내기 여섯 학생들은 각자 자신 있는 일을 맡아서 역할을 분담해 가게를 꾸려나갔다 .

몇 개월 전부터 엄마에게서 커피를 배우고 있는 송수현 (16) 양은 커피를 내렸고 , 평소 베이킹에 관심있던 권아현 (16) 양은 쿠키랑 마들렌을 만들었고 , 이한별 (16) 양은 김밥 , 라면 만드는 일을 도왔다 .

이들은 이전에 엄마가 하는 일을 옆에서 지켜봤다면 이번 프로젝트 기간 동안에는 모든 걸 직접 해냈다 .

아현 양은 “ 손님이 한꺼번에 와서 처음엔 당황했는데 마지막 날이 되어보니 조금은 대처할 수 있게 돼서 신기했다 ” 고 했으며 한별 양은 “ 모든 게 처음 해보는 일이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정산할 때는 뿌듯했다 ” 며 웃었다 . 이어 수현 양은 “ 방학 기간에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과 또 해보고 싶다 ” 며 소감을 밝혔다 .

현장 사진

‘청소년 보물섬’ 프로젝트 사진 1

첨부자료

댓글 0

댓글은 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