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 좋은 대장장이 열입곱살 이평화 군 때로 우리가 만든 규칙 , 나도 모르게 형성된 습관이 되려 스스로를 지키기 보다 나아가지 못하게 할 때가 있다 . 하지만 이와 반대로 매일 도전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사람들도 있다 .
올해 17 세 , 이평화 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은 일을 주도적으로 탐구해가고 있다 . 그 결과 일찍이 대장장이로서 재능을 발견한 그는 과감히 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홈스쿨링하며 올해로 4 년째 대장간과 부여의 전통문화교육원에서 기술을 배워오고 있다 .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직접 제작한 상품을 인근 상점에 판매했고 ,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서 방문객 대상으로 대장장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 . 그렇게 번 수익으로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를 돌보는 중이다 . 그가 이토록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던 동력은 무엇이었을까 .
이에 평화 군은 “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지지 덕분 “ 이라고 말했다 . 그는 “ 두 분은 무슨 일에도 나를 믿어주셨고 , 항상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 그것이 가장 큰 버팀목이되었다 ” 고 설명했다 .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초심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기에 지금의 확고한 마음이 오래 이어지기를 응원하고 싶어졌다 . 긴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의 꿈을 향한 모험이 계속되기를 바라본다 . / 허진숙 마을기자(고산면 외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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