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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소식 · 2022.02.15

마을소식

비봉 백도리 주민 여섯 명 글쓰기 모임

완주 곳곳에서 벌어지는 행사, 소식, 현장 기록을 차분하게 모아 보여드립니다.

등록 2022.02.15 15:56 조회 2,3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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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동하고 이야기 나누고 비봉면 백도리 10여 가구가 사는 아담한 마을. 이곳에선 한 달에 한 번씩 글쓰기 모임이 진행된다. 장소는 월간 <작은책> 발행인 안건모 씨의 집이다. 전문서적부터 소설까지 온갖 다양한 책들로 빼곡하게 채워진 그의 집은 도서관을 방불케 한다.

마을주민과 안건모 발행인까지 모두 여섯 명으로 구성된 백도리의 글쓰기 모임은 어느덧 활동한 지 2년 차에 접어든다. 각자가 써온 글을 읽고, 경청하고 간단한 품평회를 거침으로써 나날이 성장해간다.

백도리 주민
백도리 주민

자신의 글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낭독한다는 것은 때때로 따끔한 충고를 받을 수 있기에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런 과정 안에서 성장통을 느껴야만 발전할 수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거리두기가 절실한 이때, 각자의 삶을 살아가다 한 달에 딱 한 번 주어지는 이 만남이 무척이나 귀하고 소중하다는 이들. 함께 모여 용기 있게 써 내려간 원석과도 같은 글들이 안건모 발행인의 훌륭한 지도 아래 매끄럽게 다듬어져 세상에 탄생하고 있다. 백도리 주민 여섯 명의 글쓰기 모임.

매달 한 번씩 만나 써온 글을 돌아가면서 읽거나 낭독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눈다. 허진숙 마을기자 (운주면 완창마을 )

현장 사진

비봉 백도리 주민 여섯 명 글쓰기 모임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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