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묵 어르신 별세 운주면 완창리 원완창마을 강희묵 어르신이 9 월 4 일 향년 96 세로 별세했다 . 강 어르신은 2017 년 4 월호 완두콩 소식지 「 장미경의 삶의 풍경 」 에 소개되기도 했다 .
운주면 금당리 천등산 아랫동네에서 태어난 강 어르신은 열아홉에 두 살 아래인 이정희 어르신과 혼인 하고 칠남매를 낳고 키우셨다 . 이후 인륜을 바로 세우는 대동명륜회 활동과 태교생활운동 , 양심회복운동 , 흰옷입기 운동 등을 하며 아흔이 넘은 연세에도 여전히 공부를 하셨다 .
전국의 제자들도 어르신을 보기 위해 수시로 찾아왔었다 . 며칠 전 자전거를 타고 운주를 가는 길에 우리 쌍둥이에게 말을 거시며 아는 척을 해주고 가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 갑작스러운 별세소식에 가슴이 먹먹하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편히 쉬세요 . / 이현주 마을기자 ( 운주면 완창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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