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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소식 · 2023.05.15

마을소식

화산골작은도서관의 두번째 글쓰기 수업

완주 곳곳에서 벌어지는 행사, 소식, 현장 기록을 차분하게 모아 보여드립니다.

등록 2023.05.15 15:13 조회 2,1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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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골작은도서관의 두번째 글쓰기 수업 지난 3 일 월요일 오전 10 시 . 화산골작은도서관에서 ‘ 내 마음을 두드리는 글쓰기 수업 ’ 두 번 째 강연이 열렸다 . 이는 전북대에서 출강을 나온 김은혜 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 각자의 삶과 일상을 돌아보면서 글쓰기를 해보는 것이다 .

이 수업은 3 월 20 일부터 4 월 24 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6 회차로 진행된다 . 7 명의 참여자들은 첫 수업 때 각자 자신의 별칭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

이춘희마을기자 (1)
이춘희마을기자 (1)

변돌매 씨는 ‘ 매화가 피는 날 ’, 윤선주 씨는 ‘ 울림 ’, 채리연 씨는 ‘ 땅하 ’, 정현 씨는 ‘ 민보한 ’, 전윤희 씨는 ‘ 유니 ’, 최성미 씨는 ‘ 이팝 ’ 으로 정했다 . 별칭을 붙이는 데 그 이유도 다양했다 .

아이들의 이름을 한자씩 따오기도 하고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그 이름을 빌려오기도 했다 . 이렇게 다양한 감성을 지닌 이들이 모여 시를 읽고 시를 써보고 서로 그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했다 . 또 조각난 글귀들을 이어 붙여서 만드는 ‘ 콜라주 시 ’ 도 완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짧은 시간 동안 각자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온 말들이 시가 되고 문학이 되었다 . 다 내려놓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시인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 .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 는 말이 있듯 김은혜 강사가 참여자들을 북돋아주었기에 더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

앞으로도 이러한 문학 수업이 다양하게 펼쳐져서 지역 사람들과 공감대를 함께 나누고 싶다 . / 이춘희 마을기자 ( 화산면 수실마을 )

현장 사진

화산골작은도서관의 두번째 글쓰기 수업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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